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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우나 눈을 드러시기를 보니 9시 10분이다 남들은 출근해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어떻게 업무를 수행할지 확인해 4시간 보통은 사진보다 실물이 못한 경우가 많은데 정상 파크 구씨 사우나는 그렇지 않다 사진이 실물을 담아내지 못한다 산수를 배경으로 자연이 그대로 담겨 있어 물에 벌레가 떠다니고 무지개가 아른거린다 압도적인 환경 더보기
폭설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기차에서부터 밖이 뿌옅게 보일정도로 눈 불안했던 폭설. 예정 이륙시간을 훨씬 벗어나 계속 지연되는 시간. 폭설로 인한 한시간 삼십분여의 비행기 연착. 눈이 기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용단을 내리고 비행기 바퀴가 활주로를 구르는 소리에 맞춰 심장도 같이 뛰었다... 이륙하다가 고꾸라질까봐. 더보기
치토세 공항 해산물이 많아 면세점에서 시장 분위기가 풍겼다. 더보기
폭설이 내리는 삿포로 중심가 삿포로에서 머무는 이틀동안 한번도 눈이 내리지 않았다. 설국이라더니 이게 뭐야... 실망하고 갈뻔 했는데 불과 출국하기 세시간 전에 눈폭탄 선사해주심. 더보기
스프카레 스프카레. 기린 이치방 맥주 한잔과 짭잘하고 알딸딸한 북해도에서의 마지막 점심. 더보기
삿포로 시내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었던 북해도의 중심. 삿포로 시내. 더보기
타누키코지 북해도 기념품 너구리골목으로 불리우는 상점가를 계속 걷다보면 나같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다. 각종 블로그에서 본 과자나 기념품들이 잔뜩 구비되어 있어 신나게 쇼핑. 시로이코비이토라는 과자는 더 사올껄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더보기
거리에서 아침 10시 더보기
조식 캐나다 페어 아고다 라는 주제로 차려진 조식. 무슨 호텔이 조식까지 완벽해. 더보기
AM 06:38 평소 같았으면 자고 있겠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즐기는 노천온천의 로망으로 일어난 새벽 6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