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시티투어 가이드가(그의 말을 빌리자면 친구) 정말 좋은 커피가 있다며 데리고 온 장소.
시장에서 파는 커피는 불순물을 섞은 가짜이며 본인의 사촌이 파는 커피는 정말 순도 100% 원두라며 나에게 커피 판매 시전.
인상도 좋았고 나름 잘해주시기도 해서 글로벌 호구가 되어 하나 사주었다.
커피에 중국어로 나름 등급이 매겨져 있었다.
지금 이 커피는 뜯기지도 않은채 원두 그대로 집에 있다.
그리고 걸려든 또 하나의 친구, 일본 글로벌 호구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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